“신토불이 기술로!”
- 기능성 콘크리트 개발…
루지·스켈레톤 겸용, 100억 원 수입대체
부서: 미래전략담당관 등록일: 2015-02-11 11:00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 시공된 트랙이 사용된다.
이
기술은 봅슬레이와 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00억 원에 이르는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중 하나인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강원권
연구과제)에서
“산악지역
기후변화대응 기능성 콘크리트 개발”을
통하여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
시공기술
국산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지역의 자연환경, 산업특성 등을 고려하여
지역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특화기술 개발 및 지역연구개발 역량 강화
2014년 6월,
2014년 6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봅슬레이연맹,
루지연맹,
캐나다 전문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시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
모크업(Mock-Up)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5년 2월, 전문시공사와 기술실시계약을
2015년 2월, 전문시공사와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한
뒤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에
시공할
예정이며, 2017년 2월 열리는
프레올림픽
일정에 맞춰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 실시계약 : 고성능 습식 숏크리트 조성물을
이용한 봅슬레이 경기장의 시공방법
소유기관 :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유기관 :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실시기업 : 대상이앤씨(주)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
시공기술이
국산화됨에 따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순수 국내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상되는 수입대체
효과는
약 1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본 기술은 박판다중곡면 시공기술로도
또한, 본 기술은 박판다중곡면 시공기술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특화기술을
개발해 지난 2005년부터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을
통해 꾸준히
지방대학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성과가 국가적
행사에
우리 기술이 적용된다는 의미 외에도
지역현안
해결 및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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