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해명] ‘국토부, 꼼수 예타로 철도사업 3조원대 과투자’ 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

[해명] ‘국토부, 꼼수 예타로
철도사업 3조원대 과투자’ 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5-06-17 14:24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은
호남고속철도 개통 수요로 인한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서울 강남권 등에 대한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반영되어 있어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경기 남·동부권과 서울 중심부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수도권 도심 인구분산 및
교통 수요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사업으로
동탄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반영되어 있어
추진이 필요한 사업임

추진이 꼭 필요한 2개 철도사업을
별도로 건설하는 것보다 중복 구간은
하나의 선로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판단하에 공용 사용하는 방안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결과적으로 예산을
절감(9천억원)한 것으로 과투자 했다는
지적은 전혀 사실과 다름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6.17자) >
국토부,
꼼수 예타로 철도사업 3조원대 과투자
 
- 경제성이 낮은 수도권고속철도 사업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의 일부 구간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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