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화요일

전국 국도 확장공사 구간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

전국 국도 확장공사 구간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
- 공사현장별로 교통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확인 · 제거

부서:간선도로과   등록일:2016-11-01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도 확장 공사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13일 경부선 언양-영천 구간
버스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도로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도로상의 사고 유발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실태 점검은 각 지방국토관리청별로 실시되며
현장별로 교통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교통안전 시설의 설치 등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대상 현장은 기존 도로와 접하여 확장 중인
국도 총 58개소이며,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11.11일까지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교통안전이 도로공사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사전적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
합동점검 실시(10.27~28, 확장공사 현장 2개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