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일요일

화성시, 반려가족복지위원회 출범

화성시, 반려가족복지위원회 출범

○ 1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10명 

○ 2년간 화성시 동물보호 및 

   복지 관련 자문, 심의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22-01-20



지난 1월 1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가족과’를 설치, 운영 중인 

화성시가 이번엔 ‘반려가족복지위원회’를 

출범했다. 


1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첫 출발한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와 복지,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승주 (사)KSD 문화원 사무국장은 

“단순히 동물 보호에서 벗어나

 반려가족으로서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가족과는 

반려가족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반려문화 축제, 문화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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