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도민이면 누구나 공무원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공무원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

○ 경기도 인재개발원 도민 강사제 운영
○ 21일 못골문화사랑 김승일 씨 
초청
    첫 번째 강의 실시


경기도 인재개발원이 공무원 교육에
일반 도민을 강사로 초빙하는
도민 강사제를 실시한다.

인재개발원은 21비영리시장활성화단체
못골문화사랑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일(37)씨를 강사로 초청,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무원을 주제로
도민강사제 첫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일 씨는 수원 못골종합시장에서
야채가게와 만두가게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시장(市場) 경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시장(市場)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공무원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민 강사제는 참여와 개방을 강조하는
정부 3.0의 패러다임을 공무원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으로 공무원에 대한 쓴 소리도
있을 수 있지만 도민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현장 여건에 대한 현실적이고 정확한
판단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재개발원의 설명.
인재원은 도민 강사제를 통해 정책 구상부터
실행까지 도민 중심을 보다 내실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민이면 학력, 경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으며 정치, 종교,
상업적인 내용만 아니면 정책 제안, 아이디어,
불만사항, 쓴 소리 등 강의 내용도 자유롭게
선택하여 강의 할 수 있다.
 
경기도 인재개발원
통해 오는 1220일까지 도민 강사를
공개모집 하고, 구성된 인력풀을 2014년에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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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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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1-21 오후 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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