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평택, 군포, 여주에 7천억 원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 가능해져


군포, 평택, 여주에 7천억 원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 가능해져

○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3개 안건,
    12일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
○ 3개 사업 7,828억 원 투자로
    3,978개 일자리 창출 전망



경기도 평택과 군포, 여주에 7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돼 4천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군포 두산 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
남여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가지 안건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과했다.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인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와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2791,197㎡(약 8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총 공사비 6,040억 원이 투입돼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18,424세대의
주택공급이 이뤄지며 3,563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17년 조성완료가 목표인
군포 두산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은
군포시 당동 일원 53691,713억 원이
투자돼 109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남여주 일반산업단지는 능서면
오계리 일원 55,58575억 원이 투자돼
306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2016년까지
조성된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각 사업들은
년 중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김성훈 (전화 : 031-8008-4843)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43
입력일 : 2014-12-16 오전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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