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7일 토요일

경기도·의정부시, YG와 1천억 원대 K팝클러스터 조성 합의

경기도·의정부시, YG와
1천억 원대 K팝클러스터 조성 합의

○ 16일 경기도, 의정부, YG엔터테인먼트
    투자 MOU 체결
○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에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 YG, 의정부 산곡동 일대에 창작,
    공연시설 등 조성
○ 6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

    (고용파급 약 4천명)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49,600규모(15천평)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대중음악 창작,
공연시설 및 체험, 휴양/관광 복합단지 등을
갖춘 대중음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K-Pop 클러스터 위치도


YG 엔터테인먼트 현황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YG플러스 대표이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6일 오전 1130
의정부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김정영, 조남혁, 김영민, 박순자 도의원,
최경자 시의회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전문 공연장,
소규모 멀티플렉스 공연장,
YG를 포함한 국내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체험 컨텐츠,
대중음악 창작/기획 지원을 위한
  교육기관/스튜디오 등 핵심 인프라 단지,
각종 패션과 화장품 등을 포함한
  문화상품 판매장,
골프 등 야외스포츠와 음악체험을
   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고
(고용파급효과 약 4,000), 지역주민 우선고용,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K-POP 클러스터가 들어설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인천공항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담당팀장 : 김진문(031-8008-2641)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641
입력일 : 2015-01-14 오후 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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