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목요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1분기 접수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1분기 접수
○ 3.2~4.1 … 3년이상 계속 거주

   또는 10년 이상 합산거주 만 24세 청년 대상
- 거주 조건만 확인되면

   2020년 4월 20일부터 25만원 지역화폐 지급
-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 …
  주소지 시·군 내 상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청년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51   | 2020.02.28 17:31:03

[참고]
이재명 표, ‘청년기본소득’
2019년 4월부터 본격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4-24-3.html

청년 80% 이상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만족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80.html

경기도 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 공식 출범…
34명 위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34-2019-12-2-34-2020-1529-031-8008-2932.html

‘사람을 사람답게’,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020년 2월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20-2020-2-68.html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020년 1분기 신청접수가
2020년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2일부터 1996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http://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만 24세 도내 청년 누구나
거주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작년(2019년) 신청·접수 결과,
1분기 지급대상자 14만9천928명 가운데
82.9%인 12만4천335명,
2분기 지급대상자 15만622명 가운데
84.2%인 12만6천891명,
3분기 지급대상자 14만8천996명 가운데
83.3%인 12만4천74명,
4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4만9천4명 가운데
82.5%인 12만2천930명이
신청했다.
소급 신청분을 반영한 최종 실적이 집계되면
신청률이 9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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