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 금요일

조종사가 되려면? 울진비행훈련원으로 오세요~


조종사가 되려면?
울진비행훈련원으로 오세요~

- 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
   제 4회 정책설명회 개최

                                                                      항공자격과 등록일: 2013-11-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13년도 제4차
울진비행훈련원 신규 훈련생 모집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11.8(금) 연세대학교(공학원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정책설명회는 ‘12년 수도권(서울·부산 등),
’13년 상반기 지방권 (충청권)정책설명회에 이어
4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조종인력 수급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에서 훈련받는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하여
‘10년에 개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시설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하였다.

  * ‘12.11월 1회(서울), 2회(부산),
    ’13.5월 3회(충청권) 정책설명회 개최로
   현재까지 일반국민‧학생‧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여

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출신
선배 조종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험 등을 공유하고, 훈련원 생활에 대한
안내와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울진비행교육
훈련원이 조종인력 수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훈련원에 대한 다양한 문의도
급증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설명회가
조종사의 꿈을 가진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년도 신규 교육생 모집은 차수별로
진행 중이며, 일정한 신체요건(항공신체검사
1등급) 및 영어성적 보유자를 응시요건으로 하고
있고 학력제한은 없다.

  * 신규 교육생 모집은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에서
   진행 중(조종교육생 모집안내 : 항공대(02-300-0325),
   한서대(041-671-6165))



[참고사항]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은 국내 조종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여, 우수 청년 조종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 ‘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개원(‘10.7월) 이후 현재 189명이 교육중이며,
그간 배출된 총 111명의 수료생 중 71명이
항공사 등에 취업하는 등(취업률 64%)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음
 
* 대한항공(1명)·아시아나항공(19명)
‧제주항공(8명)‧에어부산(11명)‧
  이스타항공(3명)‧티웨이항공(2명) 및
  비행교관(23명), 항공기사용사업체(4명)
  등으로 취업 (‘13.10월 기준)
 
 
 


131108(조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정책설명회 개최(항공자격과).hwp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