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참고]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 종료, 건설현장 피해는 없음


[참고]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 종료,
건설현장 피해는 없음

건설인력기재과 등록일: 2014-07-22 19:31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냄에 따라,
총파업집회가 당초 3일(7.22~7.24,
참여인원 약 2.4만명)에서 7.22(화)
하루 만에 조기 종료되었음

* 건설기능인양성법 제정,
3톤미만 무인타워 법제화,
장비임대료 지급보증제 개선,
화물형 덤프트럭 제도개선 등

또한, 집회가 종료됨에 따라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현장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 세종시, 도로공사, 철도시설공사,
 국토관리청 등 1,131개소 주요 건설현장 정상조업

건설현장에서는 총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력 및 장비를 활용하고, 일부 공정을
조정하는 등 적극 대응하여 공정에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

국토교통부는 파업의 조기 종료에 따라
7.23(수) 부터는 건설현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현장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주요 국책사업 등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임

< 보도내용 7.22(화) 아주경제 등 >
(아주경제 등) 건설노조 22
0시 총파업 돌입...
건설현장 차질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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