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3일 화요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전국 최초 트램(노면전차) 들어서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전국 최초 트램(노면전차) 들어서

〇경기도-성남시, 23일 판교테크노밸리
   트램 건설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 설계·시공·안전 등
   철도기술 지원, 건설 사업비 일부 지원
○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 잇는
  1.5㎞구간 2017년 완공 목표


교테크노밸리에 전국 최초로
신 교통수단인 트램(노면전차)
건설된다.
 
경기도는 2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테크노밸리 내
교통복지와 복합 관광·문화 축 구축을
통한 랜드마크 사업 일환으로
트램을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성남시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트램 건설계획을
건의하자 도에서는 램이 친환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
저비용의 대안 교통수단임을 감안하여
설계, 시공, 안전 등 철도기술을 지원하고
건설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트램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 간 1.5km구간으로 건설되며,
25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도와 성남시가 지속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트램은 저렴한 건설비,
경관 훼손의 문제와 과다설계 배제 등
저비용의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율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
평가하고 트램 조기 완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백충현 031-8008-3860, 
팀장 김영수 3871, 
담당자 김계수 3873 
문의(담당부서) : 철도과
연락처 : 031-8008-3871
입력일 : 2014-09-22 오후 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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