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해명] “‘2016년 대구광역철도 예산 14배 증액.....” 보도 관련

[해명] “‘16년 대구광역철도 예산
14배 증액.....” 보도 관련

- SOC 예산을 대구지역에
  편중 편성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5-10-15 14:52




대구광역철도 ‘16년 예산안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예산안을 신청할 당시에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최소 금액(12억원)을 요구한 것이며,
이후 7월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
(B/C 1.0, AHP 0.517)됨에 따라
사업 적정 소요액을 재검토하여 반영(168억원)한
사안으로 특정지역에 예산을 편중하여
편성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은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노선 건설사업과 달리 적은 비용으로
지역의 광역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미~경산간 기존 경부선 철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광역전철이 운행할 수 있는
승강장 등 일부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이므로
‘16년 설계와 공사 착공이 가능하고 빠른 기간내
공사를 완료하여 지역주민에게 광역철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대구권광역철도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경부선 구미~동대구~경산,
    L=61.9km 개량
ㅇ 사업목적 : 대구권 위성도시(구미,칠곡,경산)의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등 개발확산에 따른
    광역전철망 구축
ㅇ 총사업비 : 1,171억원(2015~2019)
ㅇ 추진경위 : 예타조사 완료(’14.2~’15.7)

국토교통부는 부처안 제출 이후 재정당국과
예산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일부사업은 증액
또는 감액하여 최종 정부안을 편성하였으나,
이는 지역별 고려가 아닌 개별 사업별 진행상황 및
집행여건 등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조정한 것임

또한, 국토교통부는 도로·철도 등 SOC 사업은
국가기간교통망 구축계획 등 중장기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개별 사업별 예산은
지역별 배분이 아닌 사업별 진행단계 및
집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하고 있음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10.15자 인터넷판) >
국토부, 기재부 논의 후
대구광역철도 예산 14배 증액..
최경환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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