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해명] ‘진에어 출입문 사고기 운항재개 논란’ 보도 관련

[해명] ‘진에어 출입문 사고기
운항재개 논란’ 보도 관련

부서:운항안전과,항공기술과   등록일:2016-01-06 17:29
 
 
 
장애가 발생한 진에어 항공기는
김포공항 도착즉시 국토부 감독관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밤샘 정비작업을 통해
출입문 결함부품을 교체하고 안전성을
확인하여 운항을 재개한 것입니다.

* 정비작업(1.3일 23:00~1.4일 08:00):
출입문시스템, 기내 여압 등 점검
1월 4일 국토부 감독관(2인)은 정비수행 적절성,
도어 시스템 정상작동, 객실여압 누설 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며, 금번 장애는 출입문 시스템의 문제이고
항공기의 다른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확보된 정비이력,
운항기록(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운항장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규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보도내용 (동아일보, 1.6.)>
‘‘진에어 사고기이틀도 안돼 운항재개 논란
 
-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 여객기 사고 발생 후
  만 이틀도 안돼 운항 재개
- 정비불량 등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확인도 없이 서둘러 운항 재개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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