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7일 화요일

[해명] “한남~양재 지하화, 지상엔 주택-상가” 보도 관련

[해명] “한남~양재 지하화,
지상엔 주택-상가” 보도 관련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7-01-16 11:08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내 부족한 공간 확보와
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해 도로공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특정 지역으로 구체화 하지 않았습니다.
 
※ 동아일보 3면에 실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그림은
서초구 주관 국제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자료로서,
국토교통부 자료가 아님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위해, 우선 법령 개정,
추진체계 마련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지자체별 도시계획과 재원확보, 특혜 문제 등
예상 문제점 검토 후 국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지역,
추진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1.16일) >
□ 정부, 경부고속도로 입체개발 추진
 ㅇ “한남~양재 지하화, 지상엔 주택-상가”...
   국토교통부, 연내 도로법 개정키로...
   경인고속도로-동부간선 사업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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