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근로시간 단축 여파 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예매 중단’ 보도 관련

[참고] ‘근로시간 단축 여파
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예매 중단’ 보도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8-06-07 14:1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특례제외에 대비하여
지난 5월 3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노사정 선언문의 핵심은
7월 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특례제외가
시행되더라도 국민 불편 방지를 위해
탄력 근로제 등 유연근무제 적용을 통한
‘현 운행수준 유지’와 ‘노동자 임금보전’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노사정 합의 정신에 따라
각 관할 지자체에 현 운행수준 유지를 위한
사업변경인가 반려, 노동자 임금보전 등에 대한
원만한 노사합의 유도 등 노사정 선언문이
잘 이행되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6월 중 지자체 집중 현장점검 등
합의사항의 이행 여부를 관리하면서,
업계의 혼란이 없도록 지원대책 안내 및 홍보,
운전자 채용·유지 등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일부 버스터미널의 예매 중단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7월이후 운행에 예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버스업계 및 터미널에 전달, 조치하였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관련 시스템이
정상화 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6. 7, 한국경제,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 >
7.1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시외·고속버스 대다수 노선의 감회가 예상되어
7월 이후 온라인 예매 중단(동서울터미널은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 공지)
- 노사정 합의에 따른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등
  정부 대책에도 상당 규모의 운전자 채용이
  불가피하여 교통대란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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