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9일 화요일

화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3억5천만원 추가 편성

화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3억5천만원 추가 편성


       화성시      등록일    2022-04-13


[참고]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병 지역위원회-화성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2/blog-post_27.html


화성시,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 3년 연속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3.html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13억 5천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앞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관내 소상공인 420개 업체가 88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받은데 이어 

이번 추경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적극 구제하겠다는 취지이다. 


시가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은 

4년간 최대 3천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비롯해 

대출금액의 1% 규모로 발생하는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특례보증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 사업 등이 있다.  


이에 이번 추경으로 300여 업체가 추가돼 

올 한해 총 1천여 업체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화성지점 

또는 동탄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심사와 보증서 발급을 거쳐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맞춤형 지원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2022년 4월 8일까지 진행된 

제21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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