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 경기도, “다음 주(2022년 4월 25일(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일반의료체계 전환 철저히 준비”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 경기도, 

“다음 주(2022년 4월 25일(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일반의료체계 전환 철저히 준비”

○ 2022년 4월 25일부터 

  감염병 등급 2등급으로 하향. 

  4주간(2022년 4.25.~5.22.) 이행기로 

  격리의무 유지

○ 도, 병상·생활치료센터 단계적 감축, 

  대면진료 인프라 확충 등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 대비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지원단  

연락처 : 031-8008-5370    2022.04.19  15:00:00


[참고]

2022년 4월 18일(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 

2022년 4월 25일(월)부터 

실내 취식금지 해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2/04/2022-4-18-2022-4-25.html


오병권 권한대행, “오미크론 정점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 확립해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2/blog-post_60.html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 

경기도, 백신 2차접종 완료율 70.8%… 

2021년 10월 25일부터 추가접종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19-2-708-10-25.html



오는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특수·중등증 병상은 줄이고 

확진자 대면 진료를 강화하는 등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4월 19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격리 의무 해제, 

대면 진료 인프라 확충, 

중증 병상체계 구축 등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감염병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국장에 따르면 오는 4월 25일부터 

현재 1급 감염병인 코로나19 등급이 

2급으로 하향되고, 4주간(4.25.~5.22.)의 

이행기를 거쳐 격리 의무도 해제될 예정이다.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같이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 


안착단계에서는 확진자·위중증 발생, 

신종 변이 위험평가와 진료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서 

치료지원과 생활지원도 중단된다. 

단, 의료기관 적정 감염관리(확진자 분리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업무종사 제한 권고 등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적정 감염관리는 

유지한다. 


도는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도내 14개 소아특화거점병원 

697병상이 해제됐으며, 

4월 18일부터는 도내 중등증 병상 등 

1,403병상이 지정 해제됐다. 

일반격리병상에서는 일반환자를 비롯해 

외래진료센터나 재택관리의료기관, 

일반 병의원에서 의뢰된 코로나19 환자의 

자율입원이 가능하다.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11개소에서 

남부 1개소(평택 라마다호텔, 873병상)와 

북부 1개소(김포 구 팬택기숙사, 392병상) 등 

2개소(1,265병상)만 남기고 

순차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4월 19일 현재 4개소가 중단됐으며 

4월 28일 4개소, 

다음 달 10일 1개소 등 

총 5개소 운영을 추가로 중단할 예정이다. 


대면 진료는 강화해, 

확진자 대면 진료가 가능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한 주 동안 1,426개소에서

62개소가 추가돼 

총 1,488개소 운영 중이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73개소이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2,494개소다. 


한편 19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25명 증가한 5,497명이다. 

4월 1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만9,671명 증가한 

453만2,233명으로, 

전체 도민 누적확진율은 32.5%다. 

4월 18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4,819병상이다. 

현재 1,675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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