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경기도 교통불편, 현장에서 바로바로!!!


경기도 교통불편, 현장에서 바로바로!!! 

○ 지난해 1월부터  
    매일 1회 이상 현장순찰로 
    1,083건 교통불편사항 개선
○ 경기도콜센터 등으로 접수된
 
    교통불편신고 2만 8천여 건 처리
- 신고경로 : 경기도콜센터 26천여 건(91%),
 
   홈페이지 1,819건(6%),  
   SNS(트위터 등) 820건(3%)
○ 교통불편 택시모니터링단 2기 운영 등
 
    “Before Service”확대 
○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개소 점검 등으로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
- 동일지역 반경 200m 이내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3건 이상  
   발생한 곳 


경기도가 교통불편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하고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월부터 매일 1회 이상  
현장 순찰을 실시해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 파손 등 다양한 교통불편사항  
1,083건을 점검 개선했다. 

지난해 도에 접수된  
교통불편신고 민원을 살펴보면  
하루 평균 100여건으로  
28천여 건에 이르며,  
신고경로는 경기도 콜센터(120)  
2 6천여 건(91%),  
홈페이지 1,819(6%),  
SNS(트위터) 820(3%) 순으로  
집계됐다. 

도는 2012년 도민 생활불편 조사 결과,  
교통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던 점 등을  
고려해 현장에서 미리 조치한다는  
교통 민원 before service’ 
현장 패트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원 접수 창고를  
다양화한 교통불편 택시모니터링’ 2
301명을 새로 출범시키는 등  
도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내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곳을 선정해  
교통안전시설물 등 취약시설 및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점검하고 관련기관에서  
개선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명절대비 우회도로 점검,  
장마철·폭설시 취약지역 점검 등  
도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진수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올해도 교통현장 순찰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도 교통법  
준수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담당자  김용만 031-8030-3762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교통정책팀 / 031-8030-3762
입력일 : 2014-01-28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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