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협의회 합의 관련 도지사 인사말
일시 : 8월 5일 오전 11시,
장소 :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역사적인 연합정치의 첫걸음을
떼었다. 연합정치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새정치민주연합의 도 대표님들,
새누리당의 도 대표님들,
그리고 이 논의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해주신 새정치민주연합의
도당 위원장님 두 분, 새누리당
도당 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도의회의 많은
의원님들이
의견
주셨다.
그 의견이 하나로
모아져서 오늘 이런
연합정치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
도지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오늘 합의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제발
싸움박질
그만하고 우리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손잡고 일해 달라는
말씀이시다.
혁신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정치도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혁신과 새정치는 바로 국민들의
절절한
요구,
상식적인 요구를
받아들이고
이것을 정치권이 실현하는
데 있다
생각한다.
이제 소통과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정치, 정치혁신을 우리
양당의
대표님들과,
경기도의회
의원님
모두와,
또 국회와 함께
풀어나가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울러
끝으로,
이제 마지막 남은
사회통합부지사 추천과
관련돼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좋은
의견,
통합과 좋은 부지사를 추천해 주시면
저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함께
일하고
싶다.
그러한 기회가 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이번 연정 합의를 이끌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
감사합니다.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4-08-05 오후 1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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