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참고] 무인기 상용화 '꿈틀'…KAI·대한항공, 무인틸트로터 띄운다' 보도 관련


[참고] 무인기 상용화 '꿈틀'…
`KAI·대한항공, 무인틸트로터
 띄운다' 보도 관련
 
항공산업과 등록일: 2014-09-12 14:38

(국제동향) 세계적 무인기 시장의
성장(年 6%↑)*에 따라 그간 민간분야
운영이 제한되어 왔던 무인기(150KG 이상)를
 ICAO 등에서 제도화하기로 의결(‘12.11)

* 세계 무인기시장 : '13년 66억$ →
   '22년 113억$ (6%씩 증가)
* 미국·EU에서도 민간무인기 종합운영체계
   (세부운영기준 등) 개발 구축 중

(국내대응) 민간무인기 산업을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 추진하기 위하여
"민간 무인항공기(150KG 이상) 실용화
개발 사업”을 다부처 공동기술협력사업*으로
확정(‘14.6.20, 다부처 기술협력특별위원회) 하여
추진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 (국토부) 민간 무인항공기의
   실용화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12.7)
   하였으며 안전성 인증·운항·안전관리기준 등
   종합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중
- (미래부) 민간 무인기 운영체계·통신·보안기술 등
   협력 개발 추진
- (해수부) 무인기·무인선 통합운영기술 등
   해양분야 적용 기술 개발
- (산업부) 항공우주연구원 등을 통해
   무인기(틸트로터 등) 제작 원천기술 확보


< 보도내용, 한국경제 9.12(금) >
무인기 상용화 '꿈틀'
KAI·대한항공, 무인틸트로터 띄운다
- 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독자 기술로
  무인 틸트로터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02'11, 872)하여 대한항공에
  기술 이전
- 비행 한번에 서류 10개 제출 등
  시대에 뒤쳐진 법 제도 재정비해야
- 국내 무인기 관련 부처 네곳(기재부,
  산업부, 미래부, 국토부)이나 따로 움직인다.
- 전용규정을 만들어야 하는
  국토부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이다.
  무인기 총괄 컨트롤 타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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