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 업소 63개 선정

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 업소 63개 선정

○ 음식문화(특화)거리 내
    우수실천업소 최종 63개 업소 선정
○ 업소 당 100만 원 씩 총 6천300만 원 지원


경기도가 수원 방죽역 음식거리 신선설농탕 등
음식문화개선 우수실천업소 63개소를
선정하고 업소 당 100만 원씩
6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 한 해 동안
도내 21개 음식문화개선 음식문화 특화거리 내
음식점 695개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 노력,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 여부,
개인위생 상태,
영업시설 상태 등을 2차례에 걸쳐 심사하고
모두 63개 업소를 최종 우수실천업소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식량자원 낭비 방지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조기 정착을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를 음식문화개선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해왔다.
도는 2010년 안산 댕이골 등
6개 거리를 시작으로 20116,
20123, 20136개 등
모두 21개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했으며,
이들 거리 내 업소 중 우수실천업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남기지 않기 등 음식문화개선을 적극
실천하는 음식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주영진(8008-3673)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73
입력일 : 2014-12-03 오후 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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