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조성될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540만평규모로 분당신도시에 버금가는 규모라 할 것이고요.
이미 토지보상이 끝났기에
중단이나 취소가 있을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문제는, 동탄2신도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개발사업구역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아서 개발속도에 활력이
넘쳐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고덕신도시에는 외국계 유명 대학교가 유치된다고 하기에
개발의 탄력이 붙을 수도 있겠지만 인구구조와 산업구조
그리고 주거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난관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계획처럼
올해 9월에 착공식을 하고 빨리빨리 개발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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