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65세 이상 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

10월부터 65세 이상 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

○ 65세 이상 도민, 10월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 가능
○ 보건소별 접종일정 및 장소 확인 후 방문
○ 백신 물량 충분히 확보해 접종 혼란 없을 듯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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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65세 이상 도민은 사전에
거주지 보건소에 접종일정, 장소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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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예진 시 접종당일 건강상태와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을 의료진에게
꼭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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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방접종 후 30분 정도 보건소에
머물면서 급성 이상 반응(쇼크증상)
발생여부를 관찰 한 후 귀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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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약 2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3~12개월)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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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통상 12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므로
유행 전인 10~12월 사이에 예방접종
받는 게 바람직하다.”며 적기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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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는 백신 수급에 따른
접종 혼란을 막기 위해 중앙조달구매방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구입하도록 했다.
도내 보건소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량은
약 91만5천 도스(1dose : 1회 접종량)로
대부분 9~10월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국에는 지난해 유통량(1천769만 도스) 대비
193만 도스가 증가한 1천962만 도스가
공급돼 물량은 부족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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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65세 이상 도민이면
보건소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원에서도
계절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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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8만 여명이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도는 올해 약 81만 명이 접종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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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류영철 031-8008-2420, 
팀장 서근익 4755, 
담당자 김호정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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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24
입력일 : 2014-09-24 오후 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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